강릉무장공비 침투 사건

1996년 9월, 북한의 인민무력부 산하 정찰국 소속 상어급 잠수함이 정찰 공작활동 및 김영삼 대통령 암살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 동해안 일대에 침투

안녕하세요. 군대라는 곳, 참 묘하죠? 높은 철책과 삼엄한 경계 속에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할 것 같지만, 때로는 그 철책이 안의 사람을 가두는 거대한 감옥이 되기도 하니까요.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칠흑 같은 바다를 건너온 26명의 자객. 그들이 남긴 60일간의 피비린내 나는 흔적과 여전히 풀리지 않은 죽음의 미스터리를 파헤칩니다. 이 글은 당시 국방부 발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