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중위 총기 사망

2007년 5월 19일, 이라크 아르빌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 소속 오 모 중위(27)가 부대 내 의무대 이발소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

안녕하십니까? 모래바람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이라크의 태양 아래, 평화 유지를 위해 떠난 이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날아든 소식은 평화가 아닌 비극이었죠. 이발소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울려 퍼진 한 발의 총성. 그것은 과연 스스로를 향한 절규였을까요, 아니면 누군가 설계한 침묵이었을까요? 오늘 우리는 2007년 자이툰 부대에서 벌어진 오 중위 총기 사망 사건의 뒤편을 파헤쳐 봅니다. 이 글은 당시 … 더 읽기

동티모르 상록수부대원들 사망 사건

동티모르에 파병된 한국군(상록수부대)과 관련된 주요 사건은 2003년 3월 6일 발생한 급류 휩쓸림 사고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적도의 뜨거운 태양 아래, 평화를 심으러 떠났던 이들이 마주한 차갑고도 거대한 어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대한민국 파병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된, 하지만 대중의 기억 속에서는 서서히 잊혀 가고 있는 그날의 기록입니다. 거대한 급류가 삼켜버린 것은 단순한 군용차 한 대가 아니었습니다. 누군가의 아들이자 남편, 그리고 평화의 사절이었던 다섯 남자의 꿈이었죠. 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