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 사건

013년 10월 4일, 국군춘천병원에서 근무하던 세탁병 오 모 일병[2]이 칼과 도끼 등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권 모 일병을 살해

안녕하십니까? 어두운 밤, 모두가 잠든 국군춘천병원. 정적을 깨는 건 환자들의 거친 숨소리뿐이어야 할 그곳에서, 한 병사가 손에 든 것은 세탁물이 아닌 날 선 ‘도끼’였습니다. 동료의 목숨을 앗아간 그 서늘한 날의 기억, 병영 내 인권의 사각지대와 관리 소홀이 빚어낸 비극적인 참극을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당시 국방부 조사 자료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사건을 재구성한 내용으로 특정인을 … 더 읽기